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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천안동남경찰, 절도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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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천안동남경찰, 절도 피의자 검거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8.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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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경비원이 없는 공장에 들어가 전선과 동파이프를 훔친 40대와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절도 피의자들이 검거됐다.         
                                                
충남아산경찰서는 29일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여자 혼자 사는 빈 집에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등 42만원 상당을 훔친 이모씨(48, 서울시강서구화곡동)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8일 오전 0시40분경 충남 아산시 탕정면 김모씨(여, 22) 집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책상 위에 놓아둔 지갑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4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충남천안동남경찰서는 29일 야간에 경비원이 없는 공장에 침입하여 전선과 동파이프 등 2000만원 상당을 훔친 안모씨(47, 논산시 부창로)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6월 5일 밤 8시30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모공장의 송전실에서 전선과 동파이프 등 시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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