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선진행정으로 소통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13일 고은리 게이트볼장과 미원면 용소골 마을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상당구청장은 취임이후 면·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해당 면·동의 주요 현안사업지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며, 남일면 고은리 게이트볼장 시설개선공사현장과 미원면 용소골·분티마을을 방문했다.
고은리 게이트볼장은 시비 13억이 반영되어 내년 12월까지 공사중인 곳으로, 본래 게이트볼장만 있던 곳에 주민들의 요청으로 사계절 이용가능한 시설물이 건립된 예정이다.
또한, 제4회 충북도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미원면 용소골?분티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행정이 바로 선진행정"이라며 "앞으로 상당구가 선진행정을 구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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