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원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중 수시1차모집에서 일반전형,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정원외 모집 등을 포함해 총 1098명, 수시2차모집에서 일반전형 412명, 수시모집에서 총 15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1차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687명과 특별전형 종교지도자추천자전형 43명, 사회적배려자전형 20명, 검정고시전형 18명, 특기자 59명을 선발하며 입학사정관전형은 목원사랑인재전형(정원내) 총 126명이다.
또한 정원외 선발은 농·어촌학생전형(입학사정관전형) 95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20명 등 총 145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 방법은 일반전형 학생부 80%+면접 20%,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해 선발하는 반면 음악대학은 특별히 실기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반영교과는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4과목 반영과목에서는 교과별 1과목씩 이수단위가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2014학년도에는 특별히 수시모집에 입학사정관전형을 시행한다. 총 24개학과에서 126명을 선발하며 세부전형으로 목원사랑인재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기초학업능력이나 잠재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종선발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게 된다.
2단계는 면접으로, 1단계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1단계 서류전형 성적 50%와 2단계 면접 성적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생을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수시 2차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100%를 반영, 단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70%, 면접 30%를 반영하며 수시2차 모집인원은 총 412명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13년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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