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순일 서장은 3일 법명사를 방문 선일 주지스님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동참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서부서) © 오선택 기자 |
[인천=동양뉴스통신] 오선택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총경 황순일)는 3일 관내 법명사, 보림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정착을 위한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법명사 선일 주지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명에 참여하여 무사고․무위반 운전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재 경찰청에서는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전면허 특혜점수’를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황순일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노력을 하게 됨으로 자발적인 준법의식 제고와 교통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법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