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사회 인재로 성장토록 지원
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와 도 여성정책개발원(원장 허성우)은 8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교육, 연구, 정보교류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공주대에 따르면, 협약식에 공주대 박승철 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한 부처장, 행복상담센터 과장, 팀장, 전문상담사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허성우 원장, 기획조정실장, 교육사업팀장, 연구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교육, 연구, 정보 등에서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양 기관의 발전과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로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평등 교육 운영에 관한 사항, 성평등 교육사업 및 연구 등의 공동추진 등에 관한 사항 등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학생상담, 교육, 연구 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2013년 9월에 개소해 양성평등의 교육, 성희롱·성폭력에 관한 고충상담 및 예방, 학생생활 및 심리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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