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동초 작가와의 만남 © 류진휘 기자 |
[충북=동양뉴스통신] 류진휘 기자 = 충북 진천군 옥동초등학교(교장 배연자)의 3-6학년 학생 30여명은 10월 1일 오전 2시간동안 ‘내가 훔치고 싶은 것’의 이종선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선 작가는 책을 쓰게 된 동기부터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 줬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라는 내용의 사인회도 진행했다.
특히 강연에서 학생들은 책과 친해지는 방법,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으며 강연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6학년 박정진 학생의 질문에‘꾸준함이 재능이다.’라고 대답해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꿈이 없으며,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아주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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