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류진휘 기자 = 108주년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충북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윤병구)에서 지난 3일 제23회 대동문체육대회가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총동문회(회장 이관환)에서는 김정진(6학년), 황예원(3학년) 어린이들에게 각 2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주관기수인 진천상산초 제70회 동창회에서는 김용우(6학년), 최재혁(5학년), 조수진(6학년) 어린이들에게 각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핸드볼 선수들에게는 체육복을 선물했다..
이번 체육대회의 주관기수인 진천상산초 제70회 동창회(회장 이수헌)는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후배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쓰여지길 희망했다.
“옛날 초등학교시절의 부푼 꿈을 다시 그리며 친교를 나누는 하루가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배들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갖겠다”고 이관환 총동문회장은 말하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된 것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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