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도내 학교영양(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작년말 도내산 사용률이 5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그간 시군 및 관련기관단체 의견을 수렴해 ‘식재료 공급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시군학교급식공급협의회 운영, 학교 현지출장 면담, 영양(교)사 초청 교육 등을 통해 '도내산 사용 인식'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용률이 70%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도내산 식재료가 학교현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며 농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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