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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이번 달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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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이번 달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 강종모
  • 승인 2017.12.06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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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산단에 입주한 중소산업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 귀 기울여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5일 ‘12월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중소기업 산업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 시장은 옥곡 신금산단에 입주한 ▲㈜건우 ▲중앙이엠씨㈜ ▲해덕세라믹스㈜ ▲㈜픽슨 등 4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한 정 시장은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 경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은 지역이 키우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잘되어야 우리시도 잘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산업평화와 민원해결 등 시가 할 일을 적극 찾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척도라고 말하면서 전국 최고의 신생아 양육비와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설명하며, 관외거주 직원들에 대해 지역으로의 전입을 요청하는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시는 매주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정현복 광양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과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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