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북 규제개혁 추진방향 논의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도·시군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과 규제개선 발굴 관련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천 물안뜰체험관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맞춰 충북의 내년도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시군별 중점 추진 사업등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박사를 모시고 네거티브 규제시스템 적극 추진을 위한 네거티브 규제의 이해와 주요사례 특강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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