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부여경찰서(서장 박종혁)는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특성상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 할 것으로 보고 음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 한다.
7일 서에 따르면, 경찰은 1시간 간격으로 음주운전 취약지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단속을 할 예정으로, 취약시간대 행락지와 유흥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주말, 공휴일 다음날 출근시간대에도 불시단속을 실시해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에 대해 강력히 단속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원선 교통관리계장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강력한 단속 및 홍보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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