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 문기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황은성 안성시장·김영신 교육장·김학용 국회의원·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다목적 체육관은 안성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 대응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1억원 중 안성시 16억2500만원을 지원해 1년여 동안 추진한 뜻 깊은 사업이다.
최신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진 다목적 체육관은 연면적 976.6㎡의 규모에 지상 2층이며 학생 600여명이 체육활동 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다목적 체육관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교육활동을 하는 새로운 터전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학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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