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시 기자

충북 충주 수안보초등학교(교장 김응환)의 대한충효단원들은 지난 12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제8회 청소년 한마당 큰잔치 동요대회에 참가하여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학년 이하늘 어린이는 ‘아~ 지각이다’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 5학년 김민지 외 7명의 3-5학년 여학생들은 ‘나무의 노래’중창으로 은상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번 제8회 청소년한마당 큰잔치 동요대회에 충북 도내 23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수안보초 학생들은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여 응원 온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에게 큰 기쁨과 긍지를 심어주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