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교육청은 10일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이행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장점검은 무작위로 선정한 관내 3개 학교(신관유치원, 공주교동초, 이인중)의 폭설 및 동절기 동파에 대비한 교사·축대·옹벽·배수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은 매월 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무작위로 선정한 학교의 계절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수막·가정통신문·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학생·교직원 안전의식을 개선하여 선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유영덕 교육장은“교육 현장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을 계기로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며 학생 중심의 안전한 학교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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