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주요 공중화장실 신축 개보수 추진
[태안=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태안군이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을 펼쳐 관광객 깨긋한 군의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4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총 2억5000만 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신축 2개소, 교체 2개소 개·보수 1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공중화장실을 단순 생리문제 해결의 공간이 아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기 군수는 "공중화장실은 관광 태안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요 관광지 등 군 전역에 설치된 화장실의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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