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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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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 점검
  • 김종익
  • 승인 2018.01.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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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도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점검과 성수품 수거·검사를 시행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45곳, 선물용 등 식품 판매업체 50곳,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체 21곳, 건강기능 식품 제조업체 8곳, 기타 13곳 등 총 137곳이다.

점검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제조·조리·판매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이다.

도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떡류, 한과류, 만두류, 식용유지류 등 가공식품을 수거해 검사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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