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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내달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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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내달 9일 개막
  • 김종익
  • 승인 2018.01.30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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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이 조형예술작품으로
상상나래展 포스터

[당진=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당진문화재단은 다음달 9일~3월 8일가지 겨울방학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상상나래展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개최한다.

30일 재단에 다르면, 상상나래전은 설날을 제외하고 28일간 개최되며, 이번 전시는 정크아트를 주제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재료로 한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조형예술작품 16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중에는 바둑알로 만들어진 귀여운 '바둑이'부터 일명 '뚫어뻥'으로 불리는 변기 막힘 제거 장비를 활용한 '국회의사당' 작품까지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24개월 이하 유아 무료입장)이며, 20인 이상 단체 40%, 당진문예의전당 문화회원 및 예술인 패스 30%, 만65세 이상 본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의 할인한다.

입장권 구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350-2911) 및 방문 예매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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