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진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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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류진휘 기자 = 충북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코치 최정훈)이 지난 18일부터 인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실업팀 총 7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해 페더급(-68kg)에서 전재현 선수가 금메달, 웰터급(-80kg)에서 양근모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메달 획득으로 진천군청 실업팀은 지난 5월, 6월 양근모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전 대항 태권도대회 3년 연속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태권도 강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정훈 코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게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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