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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예비후보자 등 회계책임자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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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예비후보자 등 회계책임자 대상 교육 실시
  • 강종모
  • 승인 2018.02.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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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정치자금 회계, 어렵지 않아요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하는 전남도지사·교육감선거 및 국회의원재선거(영암군·무안군·신안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회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치자금 회계실무’를 비롯해 예비후보자 등록단계부터 합법적인 정치자금 조달·지출방법 등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아니한 자라도 회계책임자 예정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후에는 각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치자금 사무처리 및 회계프로그램 안내 등 ‘찾아가는 정치자금 회계실무 안내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정치자금 회계실무 교육 등을 통해 합법적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되어 정치자금 수입·지출의 투명성이 담보되는 제7회 지방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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