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정종현)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성영용)‘희망풍차’후원서 전달  동양뉴스통신   © 오효진 기자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내 학교운영위원들은 26일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후원했다.

희망풍차는 대한적십자가 소외된 아동과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 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서 1매당 월 1만원씩 기부하는 희망 만들기 캠페인이다.

학교운영위원들은 보은 속리산 그린파크호텔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임원 연수에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성영용 회장에게 후원서 200매를 전달했다.

성영용 회장은 “운영위원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운영위원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정종현)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성영용)와 나눔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