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9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3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곰탕 등 9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음봉면, 온양3동,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봄의 따뜻한 기운처럼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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