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추진하는 나눔교육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 깃발 만들기, 통계 포스터 주제선정, 현장조사(별별미술마을, 천문과학관), 통계 페스티벌 등 통계와 친숙해 질 수 있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또 별의 도시 영천에서 별별미술마을, 보현산 천문과학관 등 친구들과 함께 관심 있는 시설들을 살펴본 후, 평소 알고 싶은 내용을 설문지로 만들어 현장에 나가 직접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 발표하는 창의적 체험학습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2011년부터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월 대구·경북·강원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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