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국내외 레이더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 레이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국립방재연구소 등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관계자는 물론 일본, 중국 등 국외 전문가도 대거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상 예보와 특보, 수자원관리, 항공기 운항 등에 큰 역할을 하는 ‘기상레이더’의 활용도 제고와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NIED) Iwanami 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가지 세션(△레이더 일반 △미기상 및 강수량 추정과 수문분야 응용)에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등 개발도상국의 레이더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레이더 운영 및 자료 처리 기술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상청은 본 워크숍이 레이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와 산·학계가 지속해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국립방재연구소 등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관계자는 물론 일본, 중국 등 국외 전문가도 대거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상 예보와 특보, 수자원관리, 항공기 운항 등에 큰 역할을 하는 ‘기상레이더’의 활용도 제고와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NIED) Iwanami 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가지 세션(△레이더 일반 △미기상 및 강수량 추정과 수문분야 응용)에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등 개발도상국의 레이더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레이더 운영 및 자료 처리 기술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상청은 본 워크숍이 레이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와 산·학계가 지속해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