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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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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이종호
  • 승인 2018.05.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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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문 최우수(복지부 제공)

[동양뉴스통신] 이종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서울 서초구․부산 사상구 등 34개 우수지자체를 선정·발표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해 34개 시·군·구에 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이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담당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각 지자체가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사업진행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부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건강증진사업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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