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영상, 애니메이션 시청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0일까지 시설공단 직원과 넥센히어로즈 관계자, 보안요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넥센과 삼성의 프로야구경기 시작에 앞서 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돔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교육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심폐소생술을 안내했다.
이날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응급구조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혔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리기 위해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을 꼭 익혀두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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