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텍, 신광, 부모사랑재가노인센터 등 5개 업체 18명 채용면접 실시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 포항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상설면접장에서 센터 내 일자리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만남의 장을 위한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식회사 에스에이텍, 신광, 부모사랑재가노인센터, 데크, 피티엠 5개 업체가 참여해 18명을 채용하는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구직등록, 취업상담·알선 회사 소개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한다.
참여업체의 채용분야·인원은 에스에이텍 단순종사원 2명, 환경기능사 1명, 신광 일반기계조립원 2명, 범용밀링기조작원 2명, 부모사랑재가노인센터 재가요양보호사 1명, 데크 경리사무 1명, 영업·영업사무 1명, 시각·제품디자인 3명, 피티엠 제철설비 유지보수·정비 5명이다.
시 관계자는 "매월 1~2회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 및 경기불황에 따른 구직자들의 실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본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시 일자리종합센터(054-280-3275~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