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62대1의 지원율과 비교해 볼 때 소폭 상승한 것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김해외국어고는 2.09대1로 지난해 1.62대1에 비해 향상된 지원율을 보였다.
동일한 전형을 실시하는 경남외국어고는 1.74대1로 지난해 1.82대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으며 경남예술고는 1.35대1로 지난해 1.28대1에 비해 약간 상승한 지원율을 기록했다.
특수목적고 전형 결과는 해당 고등학교별로 중학교 내신성적과 출결점수, 면접, 실기고사 등을 거쳐 다음달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특수목적고 가운데 전형 일정이 다른 마이스터고, 경남체육고는 이미 전형을 완료해 통계대상에서 제외했으며 과학고는 2단계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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