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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반기 민주화 유적지 보호단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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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반기 민주화 유적지 보호단 간담회 가져
  • 이천수
  • 승인 2018.09.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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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오동민원센터에서 하반기 ‘민주화 유적지 보호단’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민주화 유적지 보호단은 3·15의거 기념탑을 비롯한 민주화 유적지의 14개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반기에 편성됐으며, 관할 통장과 환경미화원, 학교관계자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허 시장은 “민주화유적지 보호단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하반기 관리계획을 설명과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민주화 유적지 보호단은 유적지를 수시로 들러보면서 항상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탐방객들에게 민주화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 고장 민주화 유적지 보호는 내 손으로’ 다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여 민주화 유적지의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민주성지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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