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백진환경 합자회사 유희찬 대표이사가 성실한 납세이행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희찬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바가 크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성실 납세 의무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 순천시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장증을 받았다.
특히 백진환경 대표이사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아 지난 2015년에는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유희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
20년간 교화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에는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의 이웃으로 생각하고 지난 1991년부터 수형자 취업지도, 불우수형자 자녀 학자금 지원, 교화기자재 기증 등 수용자 교화사업에 참여했다.
이뿐 아니라 노인복지, 결식아동 후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유희찬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한 공이 크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회도 앞장서고 있다.
유희찬 백진환경 대표이사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누는 기업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 맞게 폐기물 처리도 더욱 환경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꽃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
유희찬 대표이사의 지역발전을 위한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