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가 지난 4일 충남 아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후원금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2015년부터 경로당 보수 및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한 후원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0만원으로 아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행복한 주거생활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연 지사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이나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안정지원을 위한 내 집 연금 3종 세트 등의 지속적인 공급으로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 집 연금 3종 세트란 만60세 이상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연금방식으로 생활자금을 지급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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