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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3D프린팅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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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3D프린팅 진로체험 운영
  • 강채은
  • 승인 2018.10.2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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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학습 3D모델링, 3D펜 활용 자유창작 등 체험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3D프린팅 교육·인식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팅 진로체험 교육’과 ‘지역특화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3D프린팅 진로체험 교육의 경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산업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3D모델링을 위한 SW학습, 3D펜을 활용한 자유창작, 출력 및 후가공 실습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지역특화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은 기존산업의 3D프린팅 활용·확산을 위해 산업용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특성을 반영한 3D프린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K-ICT 3D프린팅 전북센터는 전국의 K-ICT 3D프린팅센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교육만족도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D프린팅 진로체험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중학교는 교육일정을 전화로 확인한 후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내용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ICT 3D프린팅 전북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서문산성 정보문화산업원장은 “시는 K-ICT 3D프린팅 전북센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국제 산업박람회 등을 진행하며 신성장산업 대표도시로 한 걸음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성장의 혁신을 열어갈 3D프린팅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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