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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관광진흥협의회, 정안휴게소서 공주 농·특산물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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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관광진흥협의회, 정안휴게소서 공주 농·특산물 홍보 나서
  • 이영석
  • 승인 2018.12.22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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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회원들이 정안휴게소에서 공주 논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는 22일 관광진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안휴게소(하행선)에서  ‘관광 홍보의 날 행사’를 공주군밤축제를 홍보하고 나셧다.

시 관광진흥협의회(회장 안현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1월 18일∼20일까지 고마센타에서 열리는 군밤축제를 홍보하고 공주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며 공주에서 생산되는 밤, 인절미, 등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진흥협의회 30여명의 회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공주는 구석기유적을 비롯한 많은 역사, 문화자원을 갖고 있는 관광도시”라며 “이름답고, 유서 깊은 공주를 꼭 방문해 달라”며 휴게소를 찾는 승객들에게 공주의 특산품 홍보에 정성을 쏟았다.

또한 고맛나루 쌀로 만든 인절미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고맛나루 쌀의 우수성과 공주 인절미의 유래를 널리 알리고 공주알밤, 알밤 막걸리, 등 공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시식,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색소폰연주,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많은 정안휴게소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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