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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추가 위촉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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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추가 위촉자 교육
  • 조영욱 기자
  • 승인 2013.12.09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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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안전한 먹을거리 책임질 파수꾼 역할 기대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기자 = 경기 용인시는 9일 시청 철쭉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추가 위촉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재문 산업환경국장은 “신규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7명에게 식품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동안 활동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더불어 용인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질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용인시 현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96명이 있으나 안전한 먹을거리 안전강화를 위해 2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추가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계도 ▲유통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 지도 ▲위반행위에 대한 관할 행정관청에의 신고 또는 자료제공 ▲식품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 활동 ▲어르신 대상 허위․과대광고(떳다방) 관리 등에 대한 활동을 펼친다.   


시는 감시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수준 높은 안전한 먹을거리 감시활동을 전개해 95만 용인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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