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 14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명숙 행복키움지원단원(모아생고기 식당)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한명숙 단원은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수 원성2동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행복키움지원단의 온정으로 한결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서로 돕는 행복한 원성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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