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개론, 생애주기별·분야별 안전교육, 스피치 훈련 등 실시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안전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 교육 지도사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해 진행된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의 심화교육으로, 시민의 안전 의식 고취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안전개론을 비롯해 생애주기별·분야별 안전교육, 스피치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강의한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 시민대학, 소통 역량 강화 과정, 건강관리 활동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강성운 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 및 기술을 활용, 보급 전파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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