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아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주)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은 지난 18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우룡실업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누적 금액이 1,000만원이 넘는다.
또 6월에는 아산시 인재발전을 위해 (재)아산시 미래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으며 직원 26명은 아산행복키움추진단 후원회원으로 현재까지 76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희망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명 경제환경국장은 “아산시의 환경을 책임지며 묵묵히 새벽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소중한 성금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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