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관악소리, 해피매거진 등 발송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6일부터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매월 25일 발행되는 구정신문 ‘관악소리’와 매주 목요일 발행되는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시행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앱(APP)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한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관악구청’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관악구청’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실시간으로 구정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으며,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매월 25일 발행되는 구정신문 ‘관악소리’와 매주 목요일 발행되는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운영하고 있는 구 공식 SNS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친구추가를 통해서도 다양하고 풍성한 구의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와 사고, 재난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접근성이 높은 방식으로 구정을 알리고, 구민의 질문과 고민에 대해 묻고 답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구정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하는 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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