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13. 충북인 재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금천고 권영재(3년) ▲일신여고 김도휘(2년) ▲세광고 김동욱(3년) ▲대성고 김민영(3년) ▲청주농고 김채은(3년) ▲오송고 방현웅(2년) ▲청주고 신원종(3년) ▲충북고 신장원(2년) ▲흥덕고 신현경(3년) ▲옥천고 유창준(3년) 등 10명이다.

‘2013. 충북 인 재상’은 도내 고등학생 가운데 꿈과 끼, 사회 기여, 도전과 탁월한 성취 등 여러 요소를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충북 인 재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