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일자리 정책 개선점·아이디어 제안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1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중장년 시민참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일자리 정책발굴 시민참여단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중장년 일자리를 디자인하는 기획자가 돼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시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지역산업에 맞는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일자리 정책발굴 시민참여단의 아이디어 및 정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창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가며 다양한 중장년의 목소리를 듣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19일에는 청년 50여명이 참가하는 청년 일자리정책 발굴 시민참여단 원탁회의가 개최되며, 참가 및 문의는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누리집(www.cocrenet.org) 또는 전화(052-247-27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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