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양뉴스통신]윤주성기자= 경기 안산 홈플러스 선부점 '봉사의 달인'(회장 조용상)은 12월 24일 안산시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100박스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홈플러스 선부점 '봉사의 달인'은 안산시 홈플러스 선부점 직원들로 이루어진 사내 봉사동아리로 평소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기탁해 오고 있다.


조용상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해 어려운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케이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관내 50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