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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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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사회조사' 실시
  • 오명진
  • 승인 2019.05.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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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만5800가구 대상, 주민 복지향상·지역발전 기초자료로 활용
강원도청 전경(사진=강원도청 제공)

[강원=동양뉴스통신] 오명진 기자 = 강원도는 오는 13~27일 시군과 공동으로 ‘2019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는 물론 평소의 생각과 경험 등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어떠한 정책과 연구가 필요한 것인가를 파악한다.

이는 2015년까지 도와 시군이 개별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조사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예산절감과 도민의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시군 통합조사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위해 도와 시군에서는 조사대상 가구 및 조사항목 선정, 조사방법, 자료처리 계획 등에 대해 통계청의 사전 검토와 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 2~7일 시군별로 선발된 조사원 334명에 대한 조사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이들 조사원은 표본 가구로 선정된 1만5800가구를 방문한다.

조사내용은 모든 시군에서 공통으로 조사하는 항목과 시군별 특성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통항목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정도 등에 대한 기본항목과 노동, 건강, 지역산업 등에 대한 부문별 내용을 조사한다.

시군별 특성항목은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 노후준비방법, 지역축제 참여 및 만족도, 민원 서비스 만족도 등 주민의 생활 현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파악하는 내용으로 각 시군에서 선정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오는 11월 전산입력과 자료처리, 결과분석 과정을 거쳐 공표되며, 도와 각 시군에서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각 가구에서 응답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한편, 지난 해 5월에 실시한 사회조사의 주요 결과를 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양육비 지원(41.4%)에 대한 선호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일자리 창출(45.5%) 투자유치(15.4%) 산업단지 조성(14.2%) 순으로 선호 비율이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는 철도가 가장 높았는데 지역별로는 강릉과 평창 지역의 철도 이용만족도 상승폭이 컸다.

노명우 도 기획관은 “사회조사 결과는 도·시군 정책수립의 기본 통계자료로 폭 넓게 활용되는 만큼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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