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34세 청년 참가자, 30일까지 전화·이메일 신청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내달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숙의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과 청년들의 공유공간을 마련하는 ‘청년동 사업’,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fleck4210@korea.kr)로 신청하거나 시 창업지원과 청년정책팀에 전화(02-2680-6231)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 숙의 원탁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청년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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