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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발브랜드 착한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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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발브랜드 착한특별전 개최
  • 한규림
  • 승인 2019.05.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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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다음 달 2일까지 중구 와이즈파크 광복점 1층 광장에서 부산신발업체의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신발팝업스토어인 ‘부산신발브랜드 착한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시, 중기부, 사상구가 지원하고, 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신발기업의 브랜드활성화 및 수익 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열리는 판매전으로, 구매 시 나만의 맞춤 슈커스텀을 무료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참가 기업은 풀뿌리기업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1차 행사로 언코리, 이지힐, 대광제화, 트레블폭스, 동보에스엠 등이 참가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어글리비버, 포즈간츠, 프리토, 트레블폭스 등 다양한 신발기업이 참가해 패션스니커즈, 구두, 샌달 등 부산 신발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신발 풀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수행기관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 외에도 마케팅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중소신발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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