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디자인센터는 오는 21, 28일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으로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기업 창업연계의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대회이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참가 모집부문은 ‘창의 아이디어(청소년 부문, 대학생 부문)’부문과 ‘창업연계 아이디어(일반창업 부문, 글로벌 부문)’이다.
권역대회를 거쳐 3단계 심사(예선심사-권역대회-전국대회)를 통해 총 37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고, 총 2억원의 상금과 상장(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창업연계 아이디어’ 부문의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외에도 창업비용, 창업공간,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사전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센터에서는 올해 소셜벤처 경연대회 접수 기간 내 사업제안서 작성, 신청방법에 대해 상시 멘토링 창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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