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방업무를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힘찬 첫 발을 내디뎌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일 오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남성대장 김기백, 여성대장 최춘화) 50여 명은 상록구 본오동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여 명의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힘찬 새해 첫발을 내디뎠다.떡국은 2013년 종무식 때 안산소방서 구성원들이 함께 해넘이 떡국 나눔 행사인 떡국 떡 썰기로 직급별 1인, 의소대, 의무 소방 등 대표 15명이 선발돼 마련된 것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유춘희 서장과 의용(여성)소방대원에게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안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을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유춘희 서장은 “새해 첫 업무를 이웃과 함께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온 정성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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