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 오명진 기자=강원 강릉시는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강릉역, 강릉아트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25곳에 급속전동보장구 충전기를 설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공중이용시설 및 주민센터에 우선 설치되었으며 급속충전과 타이어 공기주입도 가능하다.
이로써 그동안 충전기가 없어 이동시 불편했던 전동휠체어 이용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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