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지도를 통해 우리사회에 필요한 기부에 대해 알아보고 진정한 나눔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사서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나와 나눔에 대한 은유적 표현 찾기 ▲‘거상 김만덕’을 읽고 생각 나누기 ▲나눔을 실천한 인물 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또 ▲도서관 이용안내 ▲원고지 쓰는 법 ▲독후감상문 쓰기 등을 배워본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같은 기간 ‘세상을 바꾼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주제로 초등학교 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에서는 ▲기업·예술·과학·정치 각 분야의 큰 인물을 찾아라 ▲‘세상을 바꾼 사람들과의 대화집’ 북아트 만들기 ▲카네기와 빌게이츠의 삶 비교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독후활동으로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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