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45명의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KT IT서포터즈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의 업무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법 숙지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4년 갑오년 첫 월간 업무보고회 후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명함 관리(Camcard), 문서 스캔(CamScanner), 사진 편집(PIP카메라), 주소록 관리, N드라이브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과 SNS의 활용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의 전개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 활용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과 업무 활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