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이며, 노노케어 및 교육형,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64세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참여자와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상록구, 단원구, 동산노인복지관과 상록구 및 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실버인력뱅크, 안산시니어클럽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지난해와 동일한 9개월이며, 경로당 급식도우미사업과 실버보듬이․생명사랑교육단은 연중 운영되며, 참여인원은 1665명으로 지난해 보다 114명이 증가했다.
기타 궁금한 노인일자리사업 안산시 수행기관 상록구노인복지관(031-414-2271) 단원구노인복지관(031-489-50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