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세종시가 새해 읍·면·동 현안 청취를 위해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4년 읍·면·동 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세종시 실·국장 및 주요 담당과장이 참석,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시민과의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읍·면·동 순방일정은 ▲9일 조치원읍 ▲10일 한솔동·소정면 ▲14일 전의면 ▲15일 연서면·금남면 ▲16일 전동면·부강면 ▲17일 연기면 ▲22일 장군면 ▲23일 연동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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